둘째 준비를 위한 사전작업을 끝내고(지난 포스팅 참고) 본격적인 임신시도에 앞서 우선 생리 시작날을 기다렸다. 6월 생리 시작일자는 10일! 나는 이미 임신했던 경험이 있기에 따로 병원에서 난임 관련 검사는 받지 않았고, 정확한 배란일 체크를 위해 우선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맘카페를 보며 대략적으로 세워둔 계획은 배테기 3개월, 배란초음파 3개월, 난임검사 순이었다. 사실상 6개월안에(올해 안에) 임신하는 것을 목표로 세운 셈이다. 쿠팡으로 주문했는데 동아얼리 임테기 3개 중 하나가 저렇게 포장불량인 상태로 배송 왔다. 배테기를 15개입을 살까 30개입을 살까 망설이다가 우선 15개입을 사용해 보고 더 구입하기로 했다. 배테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자라면 누구나 생리어플을 사용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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