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중 아기와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프렌쥬랜드' '조금 더 컸을 때 가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가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던 프렌쥬랜드였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프렌쥬랜드, 그래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렌쥬랜드의 주차장은 운동장급으로 넓습니다. 주차장 한 편으로 화장실이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미리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안내소가 있습니다. (사진 보시면 오른쪽에 작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성인 요금이 1인당 8,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린이 금액이 더 비싼 프렌쥬랜드.. 아, 24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입장입니다!(증빙서류 지참 시) - 그래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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