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산책을 자주하다 보니 이제는 집근처 계양산 둘레길 코스까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출발지는 임학공원 쪽입니다. 임학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임학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져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쭉 올라가서 치유의숲을 지나, 이렇게 임학공원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공원을 지나면 보이는 계양산 둘레길 입구입니다. 처음에 계단길과 흙길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유모차가 있으니 우선 흙길로 향했습니다. 계속 가면 보이는 입구의 둘레길 지도입니다. 산림욕장 = 둘레길 일부 포함입니다. 하얀색 길이 '계양산 둘레길'이며 산림욕장을 지나서도 좌측으로 계속 길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지도에는 친절하게 현위치와 길의 이름 그리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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