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임신시도에서 나에겐 배테기가 잘 맞고, 증상놀이에 속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이후 시간이 흘러 두 번째 임신시도를 했다. 어쩌다 보니(?) 관계를 3번이나 하게 된 이번주기.. 생리주기가 29~31일인 나는 배란이 생리시작일로부터 15~17일쯤인 걸로 예상하고 222로 숙제를 했다. 이건 지난 임신시도 실패 후 홍양이 왔을 때의 스마일어플의 화면인데, 다 잘 될거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됐었다. 지난 달 배테기를 너무 일찍부터 사용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내 생리주기를 고려하여 7/21부터 배테기를 사용했다. 7/22일 생리시작일인 7월 10일로부터 12일째 되는 날, 관계 7/23일 배란점액이 왈칵!!, 피곤했고, 배란통을 느꼈다. 7/24일 관계 7/25일 배테기 피크 7/26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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