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대부도 여행 중 '종이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종이미술관은 1~4층과 옥상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주차장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리가 여유롭거든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7,000원에 음료 또는 커피 1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표 마감시간이 5시 30분입니다) (1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종이미술관에 입장하면 1층에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데이트 코스로 종이미술관에 다녀왔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와 함께 종이 만들기 체험 학습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정의 금액이 발생합니다) 1층 카페 가는 길의 종이학들입니다. 한쪽 벽으로 장식되어 있었던 종이장미꽃들입니다. 알록달록~ 도저히..
지난 5월 경기도 바다향기 수목원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찍어두었던 장미원의 장미들이 예뻐서 블로그에 기록해두려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공간도 넉넉했습니다. 다만 입장 종료시간이 (동절기 기준) 오후 4시이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주셔야 합니다. 바다향기 수목원은 대부도 여행 당일치기 코스로 추천드리며, 장미원의 장미를 보시려면 5월 중순 이후~ 5월 말 시기에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날 좋은 5월의 어느 날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의 모습 수목원이 굉장히 넓은데 그 산책길(둘레길)을 다 걸으려면 적어도 2시간은 걸린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 쭉 걸어갑니다. (줄기가 마치 뱀같은 특이한 나무가 있어서 또 열심히 찍음) 장미원은 수목원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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