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종이미술관, 데이트코스로도 아이와도 가기 좋은 곳

지난여름 대부도 여행 중 '종이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종이미술관은 1~4층과 옥상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주차장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리가 여유롭거든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7,000원에 음료 또는 커피 1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표 마감시간이 5시 30분입니다) 

(1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종이미술관에 입장하면 1층에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데이트 코스로 종이미술관에 다녀왔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와 함께 종이 만들기 체험 학습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정의 금액이 발생합니다)

 

 

1층 카페 가는 길의 종이학들입니다.

 

 

 

 

한쪽 벽으로 장식되어 있었던 종이장미꽃들입니다.

알록달록~ 도저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또 다른 장미꽃 포토존입니다.

 

 

 

 

이곳에는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종이로 만들었다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정교한 장식품들이 많았습니다.

 

 

 

계단 올라가는 길의 눈동자들(?)과 3층 미술관의 종이로 된 하트 장식품입니다.

 

 

 

역시나 장미꽃 장식품들 + 조명과의 조화 

(집으로 가져와서 저대로 장식해놓고 싶더라구요 ㅎㅎ)

 

 

 

다시 3층 미술관의 포토스팟입니다.

 

이렇듯 대부도 종이미술관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올라가는 계단과 벽 구석구석 + 각 층마다

다양한 종이 장식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습니다.

 

 

루프탑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덩그러니 의자 하나가 놓여있었습니다. ㅇ_ㅇ

 

 

 

 

루프탑에서 바라본 종이미술관의 야외 산책코스입니다.

 

저희는 종이미술관 1~4층을 모두 둘러본 후 다시 내려가서

야외+한옥 구경을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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