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연말정산 서류 제출을 위해 (온 가족이) 남편네 학교에 들렀다가 근처 정씨함박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앨리웨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송도 커넬웨이까지 갈 뻔했어요;;) 주차장도 쾌적하고 오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까지 있으니 유모차 끌기에도 복합쇼핑몰 느낌이라 자유로웠고, 평일 점심시간이었기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앨리웨이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느낌의 함박스테이크 집인 '정씨함박'을 알게 되었고 저희 가족은 곧장 정씨함박으로 향했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라 깔끔해 보였습니다. 가끔 대기도 있는지, 입구에 대기번호 적는 종이가 있었고, 오른쪽으로 아기의자도 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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