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제목을 보다시피.. 분갈이 후 몸살로 모든 잎들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기존에 플라스틱 화분에 키우고 있던 꽃치자나무를 토분 산 기념으로 분갈이해 주었거든요. 10월 26일.. 가운데 나뭇가지들 보이시나요? 이미 일부잎들이 다 시들어져버려서 잘라낸 후의 모습입니다. 10월 28일입니다. 왼쪽 사진처럼 초록색이던 잎의 색이 노랗게 변하거나 오른쪽 사진처럼 시커멓게 색이 변하면서 시들더라고요. ^^ 또 그 다음날인 29일입니다. 딱 봐도 아파보이는데.. 제발 말을 해!! 뭐가 문제야?ㅠ-ㅠ 10월 30일... 이거 분갈이 몸살 맞는 거야? (맞긴 한 거 같음..) 거의 병 걸린 수준인데요? 괜찮아지겠지 잠시뿐이겠지 하다가 결국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다 떨어지는데 분갈이 후 딱 2주일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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