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기가 태어난지 50일을 넘기면서 점점더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슬슬 조금씩 외출도 다니고 있는데요. 잠깐의 외출이라도 챙길 준비물이 많습니다. 손수건, 기저귀, 물티슈, 쪽쪽이, 분유 등등.. 특히 완분 아기라면 휴대용 분유케이스는 필수더라고요. 저는 주로 분유와 물을 따로 담아서 외출을 합니다. 예방접종을 간다면 젖병에는 분유를, 보온병에는 온도 50도를 맞춘 물을 넣어서 가고요. 친정에 갈 때는 조금 더 오랜 시간 있을 거기 때문에 분유 소분이 가능한 분유케이스와 젖병을 챙겨갑니다. 물론 분유포트는 미리 친정에 갖다 두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인지라 처음에는 다이소에서 아래와 같은 작은 통을 구입하여 분유를 소분해서 다녔었습니다. 사진은 커 보이지만(확대해서 찍은 거라..) 실제로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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