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첫날밤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던 중 예쁜 건물이 있어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좀 했더니, 밥을 먹기에는 애매해서 간단하게 전주 모쥬와 전을 먹기로 했습니다. 상호명 "전주는 전주" 라임을 해석해 보자면 전주에서는 전과 주(술) 이란거 같습니다.ㅎㅎ 1층 분위기입니다. 2층 사진을 못 찍었지만, 2층이 조금 더 여유로웠고 화장실도 2층에 있었습니다. 1층 한쪽으로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가능하며, 주문과 결재까지 마친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음식이 준비되면 화면에 알림이 뜨는데, 그때 카운터로 가서 음식을 가지고 오면 됩니다. 특히 결재 후 메인 화면에서는 알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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