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조미료인 간장과 된장, 파와 마늘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감칠맛을 내는 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간장은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 조미료입니다. 약 28%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으며 독특한 감칠맛을 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재래식 간장과 개량식 간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래식 간장은 메주를 숙성시켜 얻은 액체입니다. 이 과정에서 메주는 된장으로 사용되지요. 개량식 간장은 대두나 밀을 섞어 염수에 담가 숙성시킨 것을 살균한 것입니다. 개량식 간장은 잡균의 작용을 받지 않으므로 재래식 간장에 비해 잡맛이 없고 단맛과 감칠맛이 강합니다. 된장도 역시 재래식과 개량식이 있으며 재래식된장이 단맛과 감칠맛이 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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