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스트 탁상용 미니 선풍기 AF01W 화이트 색상 리뷰

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

이제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폭염이 쏟아질 것을 예상하여 미리미리 선풍기를 사두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서, 큰 선풍기는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들고 다니는 미니 선풍기는 너무 작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탁상용 선풍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렇게 알아보고 구입하게 된 '에어레스트 탁상용 미니 선풍기'에 대해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이 선풍기는 솔직하게 '무소음' 까지는 아니고 소음이 적은 편입니다. 근데 정말 '무소음(소리가 하나도 나지 않는)'인 선풍기가 있긴 할까요? 선풍기는 바람을 만들어내는 원리고, 바람을 만들어내려면 당연히 바람소리가 날 테니까. 소리가 나지 않는 선풍기라면 선풍기일 수가 없지 않을까요? 생각해 봅니다. 

 

주문하고 하루 만에 도착한 에어레스트 탁상용 미니선풍기 화이트 색상입니다.

에어레스트 미니팬, 모델명 AF01W 

택배를 열어보려는데 윗부분에 좌우 각도를 강제로 회전 시 제품이 파손될 수 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이 선풍기는 상하로 90도 회전이 가능하지만, 좌우로는 회전이 안된다고 하네요.

선풍기 머리가 보였을 때 박스에서 꺼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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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니 에어레스트 탁상용 미니 선풍기와, 사용설명서, 충전용 USB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색상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화이트' 색상은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먼저 설명서를 읽어봤는데요. USB로 충전하며, 선풍기의 버튼은 하나. 한 번 누를 때마다 강도가 세지고 총 4단계 강도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꺼진 상태에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충전되어 있는 양만큼 불이 들어옵니다. 4개의 불이 다 들어오면 완충된 것이고 2개의 불만 들어오면 배터리가 반만 남은 것이겠죠? 그리고 앞서 말했듯 상하로 90도 회전이 된다는 것과 좌우 회전은 안된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그 외에 선풍기를 청소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제품 사양,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품질 보증서 등이 적혀있네요.

 

 

USB 꽂는 곳은 선풍기 뒤쪽에 있는데요. 선 길이가 꽤 깁니다. 특히 USB를 정리하는 끈이 얇은 철사 끈이 아니라 이음새 없는 흰색 고무줄 형태로 되어있어서 정리하기에 깔끔해 보이고, 편리했습니다.

에어레스트 미니 탁상용 선풍기의 기능. 상하 90도 회전 가능.! 또 선풍기 바닥에는 정사각형 꼭지점으로 고무가 조금씩 나와있어서, 미끄럼 방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에어레스트 탁상용 미니 선풍기의 계속되는 이런 세심한 부분에 감동받아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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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딱 제 손바닥만한 크기였습니다.(보통 여자사람 손바닥 크기)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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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스트 탁상용 미니 선풍기 AF0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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