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 먹는법, 홈카페 딸기라떼 만들어 먹기!(feat. 청키 딸기청)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딸기청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주로 딸기라떼로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그밖에도 에이드, 스무디, 잼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게 바로 딸기청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딸기청은 '청키' 딸기청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가 있어서 구입해 본 건데..

아쉽게도 '생딸기' 딸기청은 아니더라구요. 

 

청키 딸기청은 많은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므로 따로 링크를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수령 즉시 냉장보관, 역시나 냉장식품이기 때문에 아이스팩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스팩을 꺼내니 보이는 청키 딸기청!

저는 500ml(병)로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아이스팩과 리플릿, 딸기청 그리고 하트 모양 빨대 하나가 들어있었습니다.

 

 

 

청키 수제청에서는 딸기청뿐만 아니라 레몬청, 자몽청, 석류청, 블루베리청 등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딸기청'만의 메리트가 덜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선물세트 구성이 알차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청키 수제청입니다.

 

 

보통 딸기청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3개월입니다(물론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생딸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청키 딸기청은 그나마 유통기한이 좀 긴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시피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chunkykorea/222041735930

 

청키 수제청 레시피를 확인하세요.

과일마다 맛의 강도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호에 맞춰 용량을 조절하여 주십시오.

blog.naver.com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청키 수제청은 딸기청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의 수제청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딸기청'이 해당되는 부분만 봐주셔야 합니다.

 

 

 

 


그럼 저는 이제 딸기라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유는 역시 맛있는우유 :D

 

깔끔한 원형 병에 들어있는 청키 딸기청 500ml입니다.

 

 

 

 

뚜껑을 따면 위생적인 실리콘 마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딸기라떼는 레시피에 의거하여 딸기청 : 우유 = 1 : 3의 비율로 넣어 섞어주면 끝입니다.

(얼음은 넣지 않았음)

 

 

생딸기 없는 청키 딸기청 ㅇ_ㅇ 

오히려 생딸기가 없기 때문에 딸기잼으로도 부담이 없어서

딸기잼으로도 많이 활용 중인 청키 딸기청입니다.

 

 

 

딸기청 : 우유 = 1 : 3의 비율로 넣고 섞어주었습니다.

 

 

 

맛은 흔히 카페에서 먹는 그 '딸기라떼'의 맛인데,

거기에 청키만의 특징적인 맛으로 약한 계피맛이 가미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은 아님)

 

그래도 홈카페 딸기라떼 맛으로는 손색없는 '그 딸기라떼' 맛이었습니다.

딸기청에 들어있는 딸기는 생딸기가 아니라 어느 정도 숙성시킨 딸기 맛으로 걸쭉했으며 크기는 적당했습니다.

(그렇지만 하트 빨대로 먹을수는 없는 크기)

 

 

마지막으로 딸기청 보관방법입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섭취 권장(냉장보관), 또한 자주 흔들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유통기한은 보통 2~3개월인데, 냄새를 맡았을 때 수상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버리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청키 딸기청과 함께한 딸기라떼 먹는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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