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힐링!

안녕하세요.

 

이 포스팅은 단양에 위치한 도담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단양 여행을 가게 된다면 정말 찐 추천드리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자체는 깔끔하고

주변 풍경은 힐링 그 자체이며

주변의 다른 관광명소도 멀지 않아서 위치적으로도 너무 좋았거든요.

 

 

 

도담 게스트하우스의 이용수칙입니다.

여행을 가면 저희 부부는 필수적으로 바비큐장을 이용했었는데,

이번만큼은 바비큐장을 이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구경시장에서 먹고 싶은 간식들을 사 와 휴게실에서 먹었습니다.

 

참, 픽업서비스도 가능한 도담 게스트하우스랍니다!

 

도담 게스트하우스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있다는 건데요.

정말 내숭 없는 고양이들이라 테라스에서 고양이들과 놀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더라구요.

 

 

그 외에 도담 게스트하우스 이용안내문은 위 사진 확대하여 확인해주세요.

 

 

 


이곳이 바로 도담 게스트 하우스의 입구입니다.

저희는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앞에 주차를 하고 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몇 가지 안내사항을 듣고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넓지 않은 방으로 2층 침대와 TV, 미니냉장고,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어차피 잠만 잘 거라 그렇게 넓은 방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청결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정말 깨끗하지 않나요?ㅎㅎ

 

 

 

 

짐 정리를 한 후 게스트하우스의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모퉁이 쪽으로 잘 정리된 분리수거 공간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묵었던 객실의 입구쪽입니다.

건물 자체가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곳은 도담 게스트하우스의 공용 휴게실입니다.

 

 

의자 색들이 참 알록달록하죠?

휴게실 밖의 테라스 쪽으로도 좌석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저녁으로 구경시장에서 사 온 닭강정을 먹었습니다.

이 휴게실에서 매일 아침 조식도 제공되니 참고해 주세요.

 

 

 

 

휴게실 밖의 테라스를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오른편으로는 바비큐장이 보이네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도담 게스트하우스의 반대쪽 풍경입니다.

나무와 강이 보이는데 정말 자연 만끽 힐링 그 자체더라고요 ㅎㅎ

 

밤에는 이곳에서 남편과 차 한잔 마시면서 깊은 얘기를 나눴는데, 주변도 고요하고

적당히 쌀쌀한 5월 초의 날씨였기에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더라고요.

 

 

 

다시 야외 테라스에서 내부 휴게실 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도담 게스트하우스는 보시는 이 건물과,

 

 

 

그 오른쪽의 건물까지

총 두 건물이 모두 도담 게스트하우스 건물입니다.

 

 

 

이렇게 두 건물이 이어져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도담 게스트하우스의 고양이들!

사람 손을 많이 타서인지 전혀 거리낌 없이 다가오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당황한 건 저희쪽이었다는..)

 

 

 

 

그렇게 고양이들과 놀다 보면 어느덧 시간이 훌쩍 ~

 


이상으로 단양의 관광명소들을 여행하면서

1박 2일로 묵기 좋은 힐링 가득한 도담 게스트하우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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