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입니다! 앞 포스팅에 이어서 역시 제가 임용공부 중 적어두었던 글귀입니다. 특히 시험 발표에서 떨어졌을 때 읽으면 좋은 글귀는 제가 1차 합격을 하고, 2차 발표를 기다릴 때,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이 들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글을 써두어야겠다'라는 생각에 적어둔 글귀입니다. 힘 되는 글귀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마라 즐거운 일을 하든가, 즐겨서 일을 하든가 당신을 위해 울어주지 않을 사람 때문에 울지 마라 어떤 일을 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다. 노력의 대가는 이유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 내 옆 사람이 주변사람이 급하게 간다고 조급해하지..
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제목을 쓰다 보니 안 읽어보면 큰일 날 거 같은 글이 되었네요. 아래 글들은 제가 임용고시 공부를 할 때 '나는 행복하다'라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적어두었던 글들입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5일 내일이면 D-5일입니다. 지금까지 집중 안 되고 힘들었더라도 내일부터 공부하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1. 시험이 다가올수록 몸이 나도 모르게 긴장되어 한 달 전에 비해 한 줄을 읽더라도 머리속에 콕콕 박힌다. 2.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한 달 전에 외운 것 보다 5일 전에 외운 것이 더 많이 남아 있게 된다. 3. 다섯 손가락 D-5일부터야말로 진정한 벼락치기 효율성 최대인 시기이다. 4. 그런 의미에서 보면 수능 일주일연기는 어마어마..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중등 임용고시를 통해 합격하여 현재 고등학교 영양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당시 작성하였던 합격수기 중 공부 방법과 마음관리 방법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 싶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 합격수기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당시 흥분해서 써 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서가 없으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사람마다 스터디를 하느냐 안하느냐도 다르고 다 개인 공부 방법이 있을겁니다. 저는 혼자 공부하는 편이어서 1차 시험때는 독학을 하였고 2차 면접은 실제 면접 상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공부 방법보다 중요한 것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음을 잡았던 방법과 전략 몇 가지 적어 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저는 공부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