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등 중요한 시험 보기 전 공부 자극 글귀, 떨어졌을 때 읽으면 좋은 글귀

달지입니다! 앞 포스팅에 이어서 역시 제가 임용공부 중 적어두었던 글귀입니다. 특히 시험 발표에서 떨어졌을 때 읽으면 좋은 글귀는 제가 1차 합격을 하고, 2차 발표를 기다릴 때,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이 들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글을 써두어야겠다'라는 생각에 적어둔 글귀입니다.


힘 되는 글귀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마라
즐거운 일을 하든가, 즐겨서 일을 하든가
당신을 위해 울어주지 않을 사람 때문에 울지 마라
어떤 일을 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다.
노력의 대가는 이유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 내 옆 사람이 주변사람이 급하게 간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실패를 걱정할 여유가 있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아 놓쳐버린 수많은 기회를 생각하라
“난 못해”라는 말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하고 “해 볼거야”라는 말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주저앉으면 당신의 손해일 뿐 현실은 계속해서 굴러가고 있다.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 건 언제나 자신이다.
인간의 잠재력은 힘이나 지능이 아니라 끈질긴 노력과 용기에 의해 드러난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건 네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 거야.
오늘 내 기분이 그런 거지, 내 인생이 그런 건 아닙니다.
지금 멈추려고? 네 미래는 저렇게 빛나고 있는데 말이야..
그래도 괜찮다.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별일 일어나지 않는다. 공기처럼 가볍게, 햇살처럼 맑고 빛나게, 재밌고 신나게 오늘을 산다면 그게 바로 위대한 성공인 것을
넌 10년 후에도 분명 “제발 10년 만이라도”라며 시간을 되돌리고 싶겠지. 지금부터 다시 시작 해 넌 10년 후의 미래에서 다시 되돌아온 거야.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말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도 말아라.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고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울 것이 있기 때문이야.
기억하라 당신의 간절할 꿈이 이루어진 미래 그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겁내지 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마라, 끝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 마라, 아무에게도 뒤처지지 않았다. 조급해하지 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너무 늦었거나, 너무 이른 때는 없다. 바로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다.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일수록 쉽게 일어선다. 
확실한 건 누군가가 내 말을 듣고 있고, 확실한건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할 수 있잖아, 너는, 안한 거잖아, 네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최종 발표 떨어지면 읽어보세요.
인정하자. 난 떨어졌다. 떨어진 건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이건 너의 운명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후회할 시간조차 아깝다. 앞으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때 누구나 긴장했다.
그때 누구나 실수했다.
나에게 어려웠던 건 누구에게나 어려웠었다.
난 할 만큼 했다.
난 최선을 다했다.
내가 부족한 게 아니다.
나라가 나 같은 인재를 못 알아본 거다.
그 어려운 임용고시를 볼 자격이 주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가.
1차라도 붙은 게 어디인가. 넌 대단하다.
2차를 경험 해 봤다는 것 어마어마하게 대단하다.
내가 떨어진 건 더 좋은 곳으로 가라는 하늘의 계시이다.
내년에 붙으면 1년 더 공부해야 하더라도, 집 근처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
나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 샘들이 있다. 그분들이 붙는 게 당연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나름의 사정이 있다. 그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나보다 못 나 보이는 사람이 붙더라도 다 내가 모르는 그 사람만의 사정과 붙는 이유가 있다.
어차피 합격하고 학교에 가는 것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합격하고 학교가면 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은 어차피 산 넘어 산이다.
고비가 없으면 성장도 없다.
성장이라는 단어는 고비 없이는 있을 수도 없는 단어이다.
나는 남들보다 1년 더 늦어졌으니까, 1년 더 성숙된 교사로 시작하는 것이다.
절대 시간이 아까운 것이 아니다. 그 1년 동안 난 전인적으로 더 성숙한 교사가 되어가는 것이다.
인정하자. 그리고 당연하다. 그리고 감사한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정말 절실했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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