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이블, 신생아부터 2살 이후까지 활용 가능한 장난감

국민육아템, 국민장난감이라 불리는 장난감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에듀테이블은 정말 유명한데요.

아마도 신생아 때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에듀테이블은 아기 입장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에듀테이블에 집중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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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스 에듀테이블

쿠팡의 경우 로켓와우 상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뷰수가 5,000개가 넘는다는 것에서 그 인기를 증명할 수 있죠.

맘카페를 통해 가끔 핫딜이 뜨는데 5만원대 후반이라면 아주~이득인 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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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시기 모빌부터 놀이 테이블, 걸음마 그리고 책상까지로 활용이 가능한 에듀테이블입니다.

즉 0개월에서부터 6개월 앉기 전까지는 누워서 모빌로 활용할 수 있고 걷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걸음마 보조기로,

그 이후에는 서서 쭉 사용하다가 테이블을 뒤집어서 다용도 책상으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새 상품의 구성은 단순하게 본체와 다리 두 개입니다.

 

 

 

 

 

설명서에는 아주 자세하게 사용방법과 조립방법이 적혀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나중에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에듀테이블을 뒤집으면 일반 테이블이 되는 것이죠.

아마 숙제나 그림 그리기 등의 간단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조립하기에 앞서 우선 건전지를 넣어줍니다.

 

 

 

 

 

건전지는 테이블 옆쪽에 위치해 있으며 십자드라이버로 나사를 제거한 후 AA건전지 4개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인 AA건전지와 AAA건전지.. 그리고 십자드라이버

 

다리가 되는 부분의 나사는 조이면 잠기고(움직이지 않게 됨-고정), 풀면 굴러갑니다.

걸음마를 돕는 기능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나사를 푼 상태에서 테이블 위쪽의 손잡이를 아기가 잡고 걸어간다는 식인데..

'걸음마 보조기'라 불리는 타 장난감들보다는 사실상 그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테이블의 높이 조절은 3단으로 가능합니다.

아기 발달 시기에 맞게 양쪽 다리의 나사를 각각 조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체와 다리를 연결하는 바로 이 부분..

에듀테이블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_!

왜냐하면 본체의 네모 부분을 다리에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직각/수직/대각선, 위/아래로 6가지 각도가 가능)

 

 

 

저는 가장 낮은 높이(1단)의 대각선 각도로 세팅했습니다.(바닥에 앉을 수 있는 6개월 아기 기준입니다.)

 

 

 

스위치는 3단으로 가장 아래에 전원(꺼짐) - 음량(1단) - 음량(2단) 순입니다.

에듀테이블은 꼭 전원을 끄지 않더라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다시 키려면 스위치를 전원으로 한 번 내렸다가 다시 켜야 합니다.

 

 

 

 

이제 에듀테이블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피아노 건반 부분은 피아노 소리뿐만 아니라 설정에 따라 윗부분의 동물 또는 칠해져 있는 색상 또는 다양한 멜로디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왼쪽 아래 또는 오른쪽 아래의 동그란 버튼을 클릭)

또 왼쪽 가운데의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은 퀴즈를 내어 정답을 맞힐 수도 있으며 책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숫자, 영문, 한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의 네모, 세모, 동그라미, 별 모양은 누르면 소리가 나오고 테두리를 분리하면 아기가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톱니바퀴는 노란 톱니바퀴의 튀어나온 부분을 돌리면 새와 원숭이 소리가 납니다.

왼쪽 윗부분의 해님과 별, 달 버튼 역시 노래가 나오며 오른쪽의 개구리도 누르면 노래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가운데 윗부분은 손으로 돌리면 비즈 소리나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마치 씹고 뜯고 맛보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에듀테이블..

제가 아기 입장이라 해도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오랜 시간 집중할 것 같더라고요.

 

신생아 시기에는 테이블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아기가 모빌처럼 볼 수 있도록 두고

앉을 수 있는 시기에는 앉아서 테이블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걷기 시작할 때는 걸음마 보조기로 사용하고

두 살 이후에는 뒤집어서 다용도 테이블로 활용까지!

 

에듀테이블은 많은 장난감 중에서도 오랫동안 활용 가능한(뽕 뽑을만한) 장난감이므로

혹시 고민중이시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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