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라팔 에그 미니 무선 쵸퍼(다지기) 5개월 사용후기
- Hobby/Product
- 2022. 10. 2.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무선 다지기인 키친아트 에그 미니 쵸퍼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C4v55
키친아트 라팔 에그 미니 무선 초퍼 KC-32LL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이유식 재료들을 다지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 키친아트 무선 쵸퍼 제품은
무선이라 가끔 충전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또 무선이라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 유리볼과 플라스틱볼 두 개의 볼을 제공하기 때문에 호환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랍니다.
구성품은 사용설명서와 충전기, 유리볼(중간캡), 플라스틱볼, 본체입니다.
바닥에는 미끄러지지않도록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구요.
완충 시에는 파란불이 켜집니다.
재료는 볼의 50% 이하로 채워야 하며(너무 적어도 잘 안 갈림)
본체머리부분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칼날이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계란 모양의 본체와 본체의 충전기 위치입니다.
실리콘 마개가 있어 물이 들어갈 염려가 없습니다.
플라스틱볼과 유리볼(중간캡)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안전상 유리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3중 칼날입니다. 특히 설거지할 때 조심조심! 해주세요.
아래는 플라스틱볼과 유리볼의 비교 사진들입니다.
좌 : 플라스틱볼과 본체, 우 : 유리볼(중간캡)
플라스틱볼을 본체에 끼운 쵸퍼를 유리볼의 중간캡위에 끼운 사진
플라스틱볼과 본체 결합
유리볼(중간캡)과 본체 결합
좌 : 플라스틱볼과 우 : 유리볼(중간캡)을 결합한 본체
중간캡 위의 유리볼 위의 플라스틱볼
위 사진들로 플라스틱볼과 유리볼 크기를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플라스틱볼이 유리볼보다는 지름이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볼은 반드시 중간캡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재료를 넣어 쵸퍼를 사용해볼까요?
소고기와 오이 두 가지를 다져보았습니다.
먼저 소고기입니다.
중기 이유식 기준으로 적당한 입자크기가 나왔습니다.
소고기는 익혔고, 유리볼의 반 정도로 채워서 다졌습니다.
시간은 20초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유리볼이고 중간 안전캡까지 있으니 스위치를 누르고 있는 동안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다진 재료들을 접시에 옮겨 담을 때는 칼날을 제거한 후 옮겨주었습니다.
다음은 오이입니다.
역시 잘 다져졌는데요. 이번에는 유리볼의 70% 정도를 채워서 다졌습니다. 다행히 거뜬히 다져지더라구요.
아마도 오이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 더 잘 다져진 듯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을 다져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수분이 많지 않거나 딱딱한 재료들은 잘 갈리지 않았는데요.
이럴 때는 물을 조금 넣어서 갈거나 익혀서 갈면 쉽게 갈렸습니다.
넣는 양도 중요한데 전 차라리 적게 넣는 것보단 듬뿍 많이씩 넣는 게 더 잘 다져졌습니다.
세척도 쉬운 편입니다.(물론 사용 직후 바로바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사실 처음엔 수동식 쵸퍼를 쓸까? 고민하다가 고른 키친아트 에그 무선 쵸퍼인데요.
좁은 주방에 좋은 무선에 자동이니, 나름 만족하며 어느덧 5개월째 사용 중인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참, 그 5개월 동안 충전은 3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키친아트 라팔 에그 미니 무선 쵸퍼 다지기 내돈내산 5개월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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