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윰 흡착식판, 흡착볼 머스타드 색상 후기(야마토야 뉴스쿠스쿠에서)
- Hobby/Product
- 2022. 10. 9.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모윰 흡착볼과 흡착식판 언박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brand.naver.com/petitelinstore/products/5299715963
아직 9개월 아기이지만 아이주도이유식을 세 끼중 한 끼라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흡착볼과 흡착식판.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얼른 사용해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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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흡착볼과 흡착식판 모두 머스터드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흡착볼 상자의 사진이 분홍색이라 잘못 왔나? 싶었는데 다행히 내용물은 머스터드 색상이었어요. 자세히 보면 글씨로도 머스타드라고 적혀있더라고요.
흡착식판의 소재가 실리콘인 것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다들 아시다시피 관리가 쉽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열탕 소독과 전자레인지 조리 그리고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윰흡착식판의 특징으로는
초강력 흡착, 뚜껑도 접시로 쓸 수 있다는 것, 내부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있어서 스푼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 내부에 용량 눈금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흡착력면에서 모윰은 굉장히 유명한데요.
사용해보니 정말 흡착력이 좋았습니다.
먼저 흡착볼입니다.
저는 현재 야마토야 뉴스쿠스쿠 식탁의자를 사용 중인데요.
뉴스쿠스쿠는 앞뒤 면적이 길지 않아서 흡착볼 하나로도 식탁이 꽉 차는 느낌이 들었어요.
뚜껑을 열어서 옆에 놔봤어요.
사진을 볼 쪽에서 찍었기 때문에 뚜껑이 많이 작아 보이는데 실제는 더 크답니다.
색감이 아이보리+머스터드 파스텔톤의 조합으로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대망의 흡착력 테스트입니다.
웬걸 정말 안 들립니다. 아무리 잡아당겨도요.
앗, 참고로 흡착식판 잘 붙으라고 시트지를 붙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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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를 안 붙인 상태에서 흡착력 테스트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그래도(!!) 붙는다고 합니다.
저는 무광시트지를 붙였는데, 시트지가 미끄러워서 그런지 흡착볼이 조금 움직이긴 하더라고요 ㅠ(떼지진 않아요!)
보이는 작은 부분을 손으로 들어 올리면 비로소 흡착볼을 뗄 수 있게 됩니다.
흡착볼과 뚜껑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용량을 알 수 있도록 눈금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흡착식판에도 있습니다)
이제 흡착식판을 야마토야 뉴스쿠스쿠 위에 놓아 보았습니다.
(역시나 앞뒤가 짧은 뉴스쿠스쿠라.. 그래도 흡착 부위는 붙으니 다행으로 생각하며..)
식판과 뚜껑을 함께 놓으니 식탁이 꽉 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흡착력 테스트!
보이시나요? 식판을 들었더니 이번에는 식탁이 같이 들립니다.
흡착력 합격~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2.gif)
뉴스쿠스쿠에서 모윰 흡착식판을 사용했을 때의 공간 차지 정도는 사진과 같습니다.
이제 흡착볼과 식판을 구입했으니 다음 포스팅은 사용 후기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와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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