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사운드북(행복한 숲속, 시원한 바닷가, 우리집 반려동물)

이제 아기가 조금씩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면서 책 들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어스본 코리아의 우리아기 오감발달 시리즈 중, 우리집 반려동물 사운드북, 행복한 숲속 사운드북, 시원한 바닷가 사운드북입니다.

 

어스본 사운드북 시리즈의 책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저는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려고 고민하다가 위의 3권을 골랐습니다.

특히 동물과 관련된 비슷한 책들이 많은데, 반려동물이 그나마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물들이라고 생각되어 반려동물 사운드북으로 선택했습니다.

 

 

어스본 코리아 우리아기 오감발달 전 16권의 책 종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ink.coupang.com/a/Dl30J

 

어스본 우리아기오감발달 사운드북 전16권 세트 : 시원한바닷가 동물 오케스트라 모짜르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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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개봉하고 사운드가 작동되게 하려면 책 뒤편의 작은 종이를 뽑고, 전원도 켜야 합니다.

 

 

 

 

 

 

그림체가 너무나도 제 취향(?)이고 색감도 알록달록하여 아기들의 시선을 끌기에 좋은 어스본 사운드북입니다.

동물 근처의 사운드 버튼을 클릭하면 실제 동물의 소리가 납니다.

 

또 아기에게 읽어줄 내용이 많지 않고(한 동물당 한두문장이 전부입니다!)

사운드를 반복해서 들려주면 되니, 엄마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우리집 반려동물 사운드북에서 좋았던 점은 큰 개와 작은 강아지의 소리를 둘 다 들려줌으로써 큰 개와 작은 강아지의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아기가 인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행복한 숲속 사운드북입니다.

 

 

숲속 사운드북은 시간순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숲 속에 나타나는 동물들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다행히 우리집 반려동물 사운드북의 동물들과는 겹치지 않았어요!

 

 

 

 

9개월 아기가 책을 찢어보려(?) 해도 찢기지 않는 두께를 자랑하는 어스본 사운드북입니당 ㅎㅎ

이 점에서도 안심하고 책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_!

(나중에 당근으로도 팔 수 있고요..)

 

 

 

 

마지막 시원한 바닷가 사운드북 ~

숲속을 봤으니 왠지 바닷가를 봐야할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_!

 

 

역시 행복한 숲속 사운드북과 마찬가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바닷속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바닷속 동물들 뿐만 아니라 뱃고동 소리와 파도소리는 저에게도 힐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사운드북이라 그런지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인데,

핫딜을 잘 노리시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어스본 사운드북.. 포스팅을 하다 보니 또 아기에게 보여주고 싶어 지는데요.

얼른 또 보여주러 저는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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