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태어나서+살면서 지금껏 해 보았던 성격유형 검사 중에 너무 정확해서 점을 본 듯한 느낌이 들게하는 사이트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요, 흔한 단체 카톡방에서 누가 링크를 올리길래 이게 뭐지? 하고 검사해 보게 된 것이 이 16personalities사이트입니다. 우선 사이트 메인화면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무료이며 들어가셔서 약 12분 내외의 검사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사이트에서도 검사가 너무 정확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ㅎㅎ 검사 실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며 쭉 진행 해 주시면 된답니다. 주의사항으로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직하게 답변하며, 가능하면 '중립'을 선택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성격 유형 검사의 ..
안녕하세요! 이전 식사요법 관련 자료들에서는 필기하듯 딱딱한 말투를 사용하였지만, 이제부터는 편하게 서술형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영양교육학 전공자이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다공증에 관련된 것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먼저 골다공증에는 크게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폐경기성 골다공증(제1형)과 노인성 골다공증(제2형)입니다. 폐경기성 골다공증은 여성들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폐경 후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네, 맞습니다. 에스트로겐 저하로 골질량이 소실되어 골다공증이 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노인성 골다공증의 경우 노화에 의한 불가피한 골 손실로 70세 이상..
- 유행성 감기는 과로하거나 영양상태 불량, 한랭과 습기 또는 오염된 환경 속에서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상부기도에 바이러스가 염증을 일으켜서 유발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고열 때문에 체내 영양물질과 에너지의 소모가 큽니다. 따라서 고열량, 고단백질, 고비타민 식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C를 다량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환자의 몸을 보온해야 하므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은 피하고 우유는 반드시 데워서 제공해야 합니다. 감기 환자가 식사량이 적으면 회복이 지연되므로 환자의 기호도와 소화 상태에 따라 달걀, 두부, 국, 죽 등을 적절히 공급하도록 합니다. - 폐렴은 폐의 말단 조직인 폐포, 폐포낭, 폐포관 등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초기 감기 증상이 약화되어 폐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와 노인은 ..
- 신증후군은 사구제신염, 전신성 혈관염, 간염으로 인한 신장염, 당뇨병성 신증, 악성종양 등과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신증후군의 식사요법으로는 혈압을 조절하고 부종을 치료하며 충분한 열량을 공급하여 근육의 이화 작용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표준체중 1kg당 0.6~0.8g으로 하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지나친 고단백 식사는 사구체의 손상을 유발해 신질환의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열량은 1일 표준체중 1kg당 35칼로리 이상의 충분한 열량이 요구됩니다. 나트륨과 칼륨은 1일 2000~4000mg으로 제한해야 하며 이뇨제 사용 후 칼륨의 과다 손실로 인찬 저칼륨혈증이 있을 경우 칼륨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은 신증후군 환자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
섭식장애는 크게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신경성 폭식증(폭식증)으로 나뉩니다. -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은 의도적으로 굶거나 토하거나 운동을 많이 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인 사람들은 최소한의 정상체중 유지도 거부하면서 계속해서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신의 체중이 정상 이하로 매우 낮은데도 여전히 본인이 뚱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저체중 상태임을 부인합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에는 식사제한형과 폭식 후 하제사용형이 있습니다. 식사제한형은 말 그대로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며 하제사용형은 폭식 후 구토제나 이뇨제를 사용합니다. 임상증상으로는 잦은 구토로 위산에 의한 치아부식, 저칼륨증, 저마그네슘증, 저칼슘증으로 인한 부정맥 초래, 골밀도의 ..
비만의 치료에 식사 조절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비만의 식사조절은 에너지 섭취량의 감소가 이루어져야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양소의 섭취량은 부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체중감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러한 점에 주의하여 식사조절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먼저 초저열량식이는 하루에 400에서 800칼로리의 열량을 섭취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소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실시 초기에는 급격한 체중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저열량식에 비하여 체중조절 효과가 뛰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 보다는 단기적으로 12~16주의 기간만 실시하도록 권장합니다. 저열량식은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에 500~1000칼로리의 열량을 적게 섭취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