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요인과 암예방을 위한 권장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지가 암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암은 노화가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피할 수 없는 병인데요. 먼저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요인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열량 : 열량의 제한은 암 발생을 낮추며 열량의 과다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신장암 발생과 상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2. 지방 : 고지방식은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식도암, 담낭암, 자궁암, 췌장암, 신장암의 위험인자이며 특히 동물성 지방은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의 위험인자입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 비율의 증가는 유방암 발생을 낮춘다고 합니다.

3. 단백질 : 육류의 과다섭취 시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일반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식품 위주의 식사가 동물성보다 암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하지만 단백질 섭취의 증가만을 봤을 때, 육류 섭취 증가, 고지방, 저섬유소 식사가 되기 쉽기 때문에 단백질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또한 단백질은 암 발생 부위에 따라 영향이 다릅니다.

4. 단순당 : 단순당을 과다섭취하면 유방암 사망 위험이 증가합니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 섭취는 난소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폐암 발생과 연관이 있습니다.

5. 식이섬유소 :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난소암 발생을 낮춥니다.

6. 과일, 채소 : 충분한 섭취는 입, 인두, 후두, 식도, 폐, 위, 신장, 대장, 직장, 난소, 방광의 암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7. 대두 : 대두로 만든 식품은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기 성인기 이전에 섭취했을 경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걸리고 나서의 대두 섭취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8. 알코올 : 모든 암에 해롭지만 특히 입, 인두, 후두, 식도암 발 생 위험을 높이고 여기에 흡연은 상승효과를 합니다.

 


 

결론은 열량의 제한(과하지 않게 적당히), 단백질을 적절히, 단순당을 조금만, 식이섬유소와 과일 및 채소, 대두는 충분히, 알코올은 섭취를 자제하고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암 예방을 또는 늦추기 위해 필요한 식사요법인 것입니다.

 


한편 대한암협회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권장사항으로 13항목을 권하고 있습니다.

1.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한다.

2.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과식하지 않는다.

3. 지질섭취를 줄인다.

4. 채소, 과일, 곡물 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한다.

5. 비타민 A, C, E를 적당히 섭취한다.

6.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과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7. 발암성분이 많이 포함된 숯불구이, 염장 훈제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8.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9. 흡연하지 않으며 과음을 피한다.

10.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11.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12. 스트레스는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13.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


 

어떠셨나요? 위의 사항들을 잘 이행하고 계신가요? 읽어보면 너무 당연한 것들인데, 그런 당연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암에 더 빨리 노출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고, 하나라도 더 지키려고 노력해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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