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사과, 적상추, 청상추, 수박 상태 확인과 좋은식품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로콜리, 사과, 적청상추, 수박 구입 시 좋은 상품을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덩어리의 표면이 누렇게 변색된 것, 줄기에 구멍이 있는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브로콜리는 엽채류로 외관으로 보았을 때 고유의 모양을 갖고 싱싱하고 청결해 보여야 합니다. 고유의 녹색을 유지하며 황화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썩은 냄새 등 이취가 없어야 하며 표면이 짓무르지 않은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제품이 선도를 잃어 시들고 싱싱하지 못한 것, 포장 구매인 경우 박스 내 크기나 중량이 고르지 못한 것, 줄기가 일정한 길이로 다듬어져 있지 않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기서 줄기는 5cm 이하로 다듬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는 과육 표면에 멍이들거나 박스 구매인 경우 병충해 피해가 있는 사과가 혼입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았을 때 모양이 고르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두껍거나 쭈글하지 않아야 합니다. 껍질의 색깔이 밝은 느낌을 주는 것으로 미숙과처럼 푸른 끼가 많거나 과숙과처럼 어둡고 광택이 없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향은 사과 고유의 향이 나며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탄력감이 드는 것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이때 둔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육질이 연화, 분질화 된 것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과육이 부패, 변질된 것, 수확 후 시간이 오래 지나서 과육이 마르거나 꼭지가 퇴색된 것, 껍질 표면이 기름기가 있는 것처럼 끈끈한 느낌이 드는 것(과실의 노화현상)은 좋지 않습니다.

 


엽채류인 적상추는 잎의 신선도가 떨어져 시들거나 잎이 누렇게 뜬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것은 저장, 유통기간이 오래 지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겉을 보았을 때 잎이 싱싱하고 청결하며 병해나 상해의 흔적이 없고 상태가 양호한 것이어야 합니다. 색은 선명한 녹색을 띠고 있어야 하며 이취가 없어야 합니다. 잎의 촉감은 두텁고 억세지 않아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잎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것들이 섞여 있는 경우, 뿌리가 붙어 있거나 이물질이 있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청상추 역시 찢어짐이나 물러짐이 발생한 제품, 잎 끝이 마르고 타들어간 제품은 피하도록 합니다.

보았을 때 잎이 싱싱해 보여야 하며 선명한 푸른 녹색을 띠고 있어야 합니다. 이취가 없으며 적상추와 마찬가지로 잎이 두텁고 억세지 않아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좋지 않은 경우는 위의 적상추의 경우와 같습니다.

 


수박은 과실의 모양이 고르고 검은 줄무늬가 뚜렷한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없거나 갈색으로 말라비틀어진 것, 벌레 먹은 피해가 보이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보았을 때 외형이 비틀어지지 않고 동글하여 모양이 고르고 바른 것, 검은 줄무늬가 진하고 색이 진한 것이 좋습니다. 수박 고유의 향이 있으며 두드려보았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고 수박 전체가 울려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구입하도록 합니다.

과육이 부패, 변질된 것, 겉껍질이 시들었거나 싱싱하지 않아 보이는 것, 잘랐을 때 속에 공간이 있거나 육질에 백색 또는 황색의 섬유질심이 나타나며 씨 주변이 얼은 것처럼 보인다면 부적격 상태로 판단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며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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