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에덴키즈펜션은 리뉴얼한 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네이버를 통해 오렌지룸을 예약했었는데요, 방 예약 시 팁을 드리자면 저는 바나나룸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다른 룸들은 모두 복층식인데 바나나룸만 1.5평으로 복층룸이 아니거든요! 복층식룸 같은 경우, 2층이 딱 침실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계단이 정말... 너무 높았어요 ㅠㅠ 아직 걷지 못하는 9개월 아기를 계속 안고 왔다 갔다 할 때마다 높은 계단 때문에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요. 동막해수욕장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강화에덴키즈펜션입니다. -체크인 시간 : 오후 3시 -무료와이파이 있음 -전객실 금연 -소아과는 펜션에서 19분 거리에 위치 에덴키즈펜션의 입구는 에덴의 정원 펜션으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으로 들어가 주셔야 합니..
안녕하세요. 드디어 세이펜을 구입했습니다!_! 저는 단품이 아닌 아기똥 낱말카드와 함께 구입했고, 색상은 오렌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근데 아기똥 시리즈가 어차피 인지 관련된 것들이라서 카드보다는 책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약간 후회 중) 세이펜 오렌지색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는 세이펜) 사용설명서에서 눈에띈 부분이.. 마침 저희 집 TV가 KT인데 이렇게라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자세히 안내되어있는 세이펜 음원 다운로드 방법입니다. 세이펜 개봉 전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한 번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오래 써야 하니까...) 구성품은 세이펜과 충전 케이블 그리고 목걸이 스트랩입니다. 오렌지색이지만 완전 오렌지색이라기보다는 약간 노란..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1년 전 식구가 된 청산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항상 식물 배송을 받을 때면 보는 센스 있는 문구들.. 갑자기 궁금한게 저렇게 적혀있으면 배송기사님들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더 써주시는 거겠죠..? (청산호를 처음 봤던 그날의 기억..)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었지..) 포장 제거하는 과정에서 작은 살점(?)들이 떨어져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선인장 중간중간 아주 작은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참 예쁜 청산호입니다. 청산호(연필 선인장) 키우기 : 물주기는 2주에 1회(습도가 높으면 3주 1회), 보관 온도는 40도까지라 여름에는 걱정이 없는데, 겨울에는 들여놔주셔야 합니다(베란다에서 키우는 제 기준), 통풍이 중요하므로 가끔씩 바람을 쐬줍니다. 어떤 식물이든 물관리만 잘해..
가족여행으로 대천을 다녀왔고, 한화리조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과 매우 근접한 대천파로스입니다. 체크인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천 파로스~ 체크인 순번대기표를 뽑고 본인 차례가 되면 예약 확인 후, 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은행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달까요 ㅎㅎ 1층 로비 체크인 장소 뒷 편의 리조트 서비스 목록들입니다. 조식을 미리 신청해야만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체크인과 동시에 다음날 조식 이용권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요금은 체크아웃 시 후불로 지불했습니다. 입실과 퇴실 시간이 성수기(주말)와 비수기가 다릅니다. 또한 객실에 올라오면 먼저 냉장고가 작동하고 있는지 여부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와이파이는 무료 ! 퇴실 수칙 : ..
핫딜로 아기똥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는 세이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를 어떻게 붙여야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고, 깔끔하게 붙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 우선 저희 집 벽지는 종이벽지이기 때문에 포스터가 잘 붙지 않을 것 같아 패스, 베란다 문에는 어지러워 보일까 봐 패스, 결국 방문과 장롱문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아기똥 포스터 5종은 한글과 숫자, 영어 3종 그리고 사물 2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8개월이라 우선 한글 숫자 영어 3장만 붙이기로 했습니다. 잘 붙는 실리콘 양면테이프입니다. 두께는 2mm과 1mm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테이프의 두께는 1mm이었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포스터의 왼쪽 테두리 쪽에 3개, 오른쪽 테두리에 3개 총 6개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
강화도 여행 중 아기와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프렌쥬랜드' '조금 더 컸을 때 가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가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던 프렌쥬랜드였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프렌쥬랜드, 그래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렌쥬랜드의 주차장은 운동장급으로 넓습니다. 주차장 한 편으로 화장실이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미리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안내소가 있습니다. (사진 보시면 오른쪽에 작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성인 요금이 1인당 8,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린이 금액이 더 비싼 프렌쥬랜드.. 아, 24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입장입니다!(증빙서류 지참 시) - 그래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