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모윰 흡착볼과 흡착식판 언박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brand.naver.com/petitelinstore/products/5299715963 아직 9개월 아기이지만 아이주도이유식을 세 끼중 한 끼라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흡착볼과 흡착식판.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얼른 사용해보고 싶더라고요. [모윰] 실리콘 초강력 흡착식판+플레이트 흡착볼 세트 - 컬러 선택 : 쁘띠엘린 [쁘띠엘린] 베이비 프리미엄 전문 브랜드 쁘띠엘린 brand.naver.com 저는 흡착볼과 흡착식판 모두 머스터드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흡착볼 상자의 사진이 분홍색이라 잘못 왔나? 싶었는데 다행히 내용물은 머스터드 색상이었어요. 자세히 보면 글씨로도 머스타드라고 적혀있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야마토야 뉴스쿠스쿠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기존에 플라스틱으로 된 하이체어를 사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튼튼하지 않은 감이 없지않아 있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안정적인 원목 소재의 하이체어를 찾다 보니 야마토야 뉴스쿠스쿠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59gk 야마토야 뉴스쿠스쿠 플러스 트레이 식탁의자 COUPANG www.coupang.com 맘카페에서 "결국 트립트랩으로 돌아온다"라는 말을 들었었지만 가성비를 고려하고 또 뉴스쿠스쿠를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저희 집에 있는 뉴스쿠스쿠 자리입니다. 2인용 식탁 한편에 자리를 차지한 뉴스쿠..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이펜이 가능하고 가성비도 좋기로 유명한 야물야물 그림책 내용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C5zGn 야물야물 그림책 전20권 최신 개정판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아기가 8개월 되었을 무렵 이 전집을 들였는데요. 처음에는 책보다는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 관심이 많았었는데, 매일 읽어주니 9개월이 된 요즘은 조금씩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모든 책의 줄거리와 결말(그림책이지만 결말도 나름 있음, 거의 해피엔딩)까지 알아버렸고요ㅎㅎ 스포(?!)가 두려우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_! 그럼 이제 야물야물 그림책 20권의 기능들과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스압주의!) 1. 무얼 입고 갔을까? 인지/기억..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무선 다지기인 키친아트 에그 미니 쵸퍼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C4v55 키친아트 라팔 에그 미니 무선 초퍼 KC-32LL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이유식 재료들을 다지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 키친아트 무선 쵸퍼 제품은 무선이라 가끔 충전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또 무선이라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 유리볼과 플라스틱볼 두 개의 볼을 제공하기 때문에 호환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랍니다. 구성품은 사용설명서와 충전기, 유리볼(중간캡), 플라스틱볼, 본체입니다. 바닥에는 미끄러지지않도록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구요. 완충 시에는 파란불이 켜집니다. 재료는 볼의 50% 이하로 채워야..
충주호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은 한 곳이 아닙니다. 같은 이름의 충주호유람선이라 할지라도 출발장소가 다양하죠. 예약은 네이버로 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보시다시피 "충주호유람선"으로 검색했을 때 7곳이 나옵니다. 단양, 제천쪽에도 충주호유람선이 있지만 제가 다녀온 곳은 유일하게 충주에서 출발하는 '충주호관광선'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가격은 소인(25개월~13세) 10,000원 대인 13,000원 입니다.(네이버 할인, 적립이 있습니다) 24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증빙서류(등본 등)를 지참하면 무료입니다. 시간은 대략적으로 10시반, 11시반, 1시반, 두시반, 네시가 있지만 그날그날 날씨상황에 따라, 요일에 따라 다른 듯했습니다. 네이버 예약 시 시간표가 나오니 여행 당일 시간표를 확인하시면 되겠..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맘스다이어리 100일 동안의 일기를 작성하고, 처음으로 출판하는 과정과 실물을 받아 본 후기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그전에 저 같은 바보(?)가 없기를 바라며.. 저는 아기가 태어난 지 3일째 되는 날부터 일기를 썼기에, 첫날에 3일치 일기를 썼었습니다. 그렇게 맘스다이어리 상으로 98일째 되는 날에 아기는 100일을 맞이하였고 저도 일기를 그만 썼었죠. 하지만 아기 기준으로 100일이어야 하는 게 아니라, 다이어리상에서 100일이어야 하므로.. 아쉽게 이틀을 남겨두고... 당연히 무료 출판 쿠폰이 발급된 것으로 믿은 채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갔습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무료 출판권이 없으면 무려 35,000원이라는 돈을 내야 출판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