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직원들의 복지몰인 이지웰에 대해 알아보고 포인트 배정내역과 사용 팁에 대해 설명드려보고자 합니다. 우선 모든 지역 학교의 모든 교원+직원이 '이지웰'이라는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본 바로는 사기업의 복지포인트나 다른 공무원들도 '이지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이며 서울 같은 경우 이지웰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속한 기업 또는 학교가 복지포인트 사용처로 이지웰과 협약을 맺었는지 확인을 먼저 해 주셔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한 복지포인트라함은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포인트를 말하며, 포인트는 개인차에 따라 차등하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복지포인트’는 기본점수에 근무연..
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저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시 운영 시 홍보의 효과는 크기 때문에 가끔 네이버에서 포스팅 작성 시 티스토리로 넘어오도록 하는 글들을 작성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가는 링크나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연결되는 링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최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내 블로그에 특정 검색어를 통해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글만 보고 나갈 가능성이 높겠지만.. 조금이라도 페이지뷰 수를 더 늘리고픈 마음에..! 오늘 링크 작업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티스토리 스킨을 JB팩토리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적응형 스킨이므로 스킨 편집 시 인터넷창을 늘이고 줄임으로서 모바일에서 어떻게 내 블로그가 보이는지 유용하게 보고 작..
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조미료인 소금과 설탕 그리고 식초가 식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금은 주로 짠맛을 낸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짠맛을 내는 그 소금은 가장 기본적인 조미료이며 분자량이 작아 음식에 침투하기가 쉽습니다. 또 조직을 단단하게 하죠. 짠맛을 내는 이외의 소금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부작용 :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합니다. 각종 염장품에서 소금을 많이 넣는 이유이죠. 2. 단백질에 작용 : 열응고를 촉진하며(고기 구울 때), 점착성을 증진시킵니다. 또 밀가루 반죽의 글루텐 결합을 도와 탄력성을 증진시킵니다.(면이나 빵류) 3. 조직에 작용 : 탈수역할을 통해 김치 만들기 전 배추의 물을 빼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효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끓이는 것, 오븐에서 굽는 것, 전자레인지 조리가 식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식품을 가열할 때 가스 불꽃에 의한 냄비 등을 통해 가열을 합니다. 이때 가스 불꽃의 복사열과 냄비와 불꽃 사이 더운 공기의 대류에 의한 열이 냄비에 도달하게 됩니다. 도달한 냄비의 열은 냄비 안의 물이나 기름에 열을 전달하고 물과 기름이 다시 식품을 익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냄비의 모양에 따라 식품을 빨리 익히느냐, 천천히 익히느냐가 달라질 수도 있죠. 즉 음식을 끓이는 데 사용하는 냄비의 재료는 열을 빨리 흡수하여 내부의 액체로 빨리 전달하는 것이어야 복사열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냄비 속 재료가 열을 지나치게 빨리 흡수하여 전달하..
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 요리조리팁 포스팅에서는 '열'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음식들에 '가열'이 반드시 필요하죠. 우선 가열이 음식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품을 먹을 수 있게 맛있게 만든다. 2. 식품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해준다. 3. 소화율과 영양가를 높인다. 4. 식품의 맛을 증진시킨다. 5. 식품의 텍스처(질감)와 색을 변화시킨다. 두 번째로는 열의 강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리과정에서 열의 강도는 식품 자체 또는 조리수의 분자가 움직이는 정도를 말합니다. 열의 급원이 무엇이든 간에 열의 강도는 온도계로 측정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섭씨와 외국에서 사용..
안녕하세요 달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꽁치와 꽃게, 낙지, 날치알, 다시마를 구입할 때 좋은 식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꽁치를 고를 때는 몸이 밝은 빛을 띠고 꼬리 부분이 노란색인 것이 신선도가 좋은 것입니다. 물이 새어 나오거나 내장이 제거되지 않은 것은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꽁치는 보았을 때 여러개의 크기가 균일하고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야 하며 살이 처지지 않아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 냉동된 상태라면 마르지 않아야 합니다. 등 쪽은 짙은 청색. 중앙 쪽은 폭이 넓은 청색의 은빛 띠, 배 쪽은 은백색을 띠며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꽁치는 비린내와 피비릿내음이 강한 편이므로 참고하여 구입합니다. 만졌을 때 조직감은 매끄러우며 타 생선에 비해 단..